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참치 통조림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한국에서는 주로 날개다랑어보다 싸고 다랑어의 사촌격인 가다랑어를 사용한 참치캔이 유통되는 반면, 해외 특히 미국에서는 가다랑어는 찾아보기 힘들고 주로 황다랑어나 날개다랑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맛이 매우 다르다. 교포들 중에는 한국에서 먹던 참치캔 맛을 잊지못하고 한국산 참치캔을 어렵사리 구해다 먹는 경우도 흔하다. 황다랑어 및 날개다랑어 쪽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단가도 비싼 고급 어종이지만, 이쪽은 샐러드나 마요네즈를 버무려 샌드위치 재료로 쓰는데 더 어울리는 반면 가다랑어 캔은 밥반찬으로 그냥 먹거나 찌개에 풀어 넣기에 더 적당하기 때문이다. 미국에서는 황다랑어보다 날개다랑어 쪽이 더 비싸지만 한국 참치캔의 맛에 길들여진 교포들은 그나마 황다랑어 쪽이 가다랑어를 쓴 한국 참치캔에 더 가깝기에 그 맛에 그나마 더 익숙한 편이다. 그러니까 해외에서 한국 참치캔에 더 가까운 맛을 찾는다면, 날개다랑어 (Albacore) 가 아닌 황다랑어 (Yellowfin 혹은 Ahi) 캔을 찾아보자. 동물보호단체 [[DxE]]의 한국 지부가 참치통조림에 쓰이는 재료를 가다랑어가 아닌 멸종위기인 참다랑어로 쓴다는 듯이 주장했는데 상당히 무식한 주장이다. 참다랑어는 일단 가다랑어와는 상대가 안 되는 몸값을 지닌 생물인데 차라리 생물로 팔지 1캔에 1~2천원에 노는 통조림으로 만들면 오히려 손해다. 특히 높게 쳐주는 나라인 일본에서는 최상급 어종의 경우 희귀성을 인정받아서 부르는 게 값이 된다. 아무리 통조림이 많이 발달되고 고급화 전략으로 특색 많은 통조림을 많이 보유하는 일본이라도 그 일본조차 몸값이 너무 비싸서 절대 통조림 재료로 쓰지 않는게 참다랑어다. 한국에서 처음 참치캔을 선보인건 동원 브랜드였지만, 실제로 참치캔이라는 상품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것은 후발주자였던 동아였다. 당시 TV 광고 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동아 살코기 씨-치킨이라는 일본식 명칭을 그대로 들여와 홍보를 펼쳐 참치캔이 익숙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각인시켰지만 동아 브랜드는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았다. [[이스라엘군]]은 [[코셔 푸드]]에 따라 단백질 공급용 식품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, [[전투식량]] 주식 메뉴로 고기 대신 참치통조림을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yh_HgKoy54|대량으로 배급한다.]] 인류가 멸망한 세상이 배경인 [[라스트오리진]]에선 [[바이오로이드(라스트오리진)|바이오로이드]]들이 [[폴아웃 시리즈]]의 [[폴아웃 시리즈/화폐#s-2.1.1|병뚜껑]] 같이 [[대체통용화폐]]로 쓰는 중이다.[* 통조림의 부피나 내구도, 유통기한을 생각하면 화폐로 쓰기엔 무리가 있지만,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은 식재료 가공 및 보관기술이 매우 뛰어나서 수백년이나 된 음식도 포장을 뜯어보면 멀쩡하다. 적어도 유통기한 면에선 문제가 없다.] 또한 여기서 현질을 해서 얻는 재화인 캐쉬도 참치캔이다. 이탈리아에서도 좋아하는지 서민적 파스타, 피자 재료로 애용된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다랑어 , version=349)] [[분류:참치 통조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